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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Miller

제이콥 밀러

 28|무성 |인간¿|230cm|용병 

좀비 용병

한 빛도 빛임을 잊지 말길.

 겉보기에는 보통의 휴마와 그리 다르지 않는 듯 보인다. 짙은 갈색의 피부에 모래 같은 색의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묶었다. 아몬드 모양의 올라간 눈매와 금빛 눈동자가 어우러져 고양잇과 맹수 같은 인상을 준다. 그런 인상을 가리려는 것인지, 아니면 혹시 모를 보호용인지 흰색 고글을 쓰고 다닌다.

이마 부터 턱까지 양쪽의 눈썹과 눈 정가운데를 통과하면서 이어지는 흰 선 두 줄은 ‘페이스 콜렉터’라고 불리는 이계의 술자와 거래했다는 계약의 증거. 상당한 시간을 단련했음을 알수 있는 몸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붙어 단단했고, 몸매가 날씬하다기 보다는 두터운 편에 가까웠다. 두꺼운 팔뚝과 다리는 누군가에게는 위협적이다. 큰 키에 덩치까지 있으니 자신보다 작은 상대를 내려다 볼 때는 상당한 위압감을 주기도한다.

일이 없을 때는 검은 긴팔 셔츠에 청바지와 운동화라는 캐주얼한 차림새를 고수한다. 

방어

방어.png

무뚝뚝한 / 침착한 / 불의를 참지 않는 / 강강약약 / 호의를 잊지 않는

 감정의 폭이 적은 편이다. 그 탓에 일상생활 중 화가 났다거나,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느냐는 둥의 오해를 사기 쉬운 편. 질 나쁜 사람들에게 시비가 걸리는 날도 심심찮게 있다. 그러나 보통은 그가 수없이 많은 총알 세례를 눈 앞에 두고 있을 때 냉정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혼란한 사회에서 정의를 지킨다는 말이 어리석게 보일 수 있음을 알고있다. 그러나 그는 적어도 자신의 앞에서는 불의를 두고보지 않는다. 거친 일을 맡는 용병이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이들에게 조금 더 무른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그는 강자보다는 약자에게 더 쉽게 무릎을 꿇고, 자세를 낮춘다.

 

 호의는 호의로 돌려주기에 그와 좋은 관계를 맺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 역시 이유 없는 적대감을 내보이지않는 사람이기에, 먼저 시비만 걸지 않으면 무난하게 지낼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악의에는 결코 좋게 대응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나 힘의 논리를 말하며 굴종을 요구하는 사람 앞에서는 결코 스스로를 굽히지 않는다.

는 굽히느니 차라리 부러지기를 택하며, 결코 뿌리 뽑히지 않을 사람이다.

능력

 계약으로 묶인 반 불사의 몸이기에 가능한 신체의 초고속 재생.

이계의 술사와 계약을 한 탓에 숨이 멎지만 않는다면 기이할 정도의 속도로 상처가 재생된다.

일반 스킬 1 : 접근 금지 - 살해, 혹은 상해 의도가 있는 공격을 쳐내거나 방어한다. 

일반 스킬 2 : 완전 봉쇄

-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한 사람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대신 맞거나 방어하여 그 사람을 지킨다. 

필살기 : 생명 대출

-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고통을 3배로 느끼는 대신, 치명상을 순식간에 회복하여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난다

기타

페이스 콜렉터 : 주술이나 주술사를 잘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이계의 이름난 주술사이자 고약한 취미의 성형외과 의사기도 하다. 반쯤 도시 전설 같은 사람인데, 간절한 사람의 앞에 나타나 계약을 맺어 소원을 들어준다. 그리고 계약이 완료되면 계약자의 얼굴을 뜯어간다고한다. 그렇게 ‘수집’한 얼굴들은 어떻게 쓰이는지 누구도 모른다. 현재 제이콥은 이 술사와 계약한 상태이며, 자세한 계약의 내용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단지 생명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라고 주변에서 추측할 뿐.

성별 : 날 때부터 무성은 아니었다고 한다. 페이스 콜렉터와 거래할 때 몸의 구조를 재구성 당하다시피 했는데,

육체적으로 보이는 성별의 특징은 그때 제거됐다고. 누군가 그에게 ‘원래 성별’이 뭐였냐 물으면, 그는 무뚝뚝하게 고개를 저으며 ‘그게 중요한가?’ 라고 대답한다고.

직업 : 대붕락 이전부터 용병 일을 하고 있었지만 소속되어 있던 단체는 여러번 바뀌었다.

이유는 단순하게, 본인을 제외한 사람들이 임무중에 대부분 죽었기 때문. 특히 2년 반 전에 페이스 콜렉터와 계약한 이후 여러번 홀로 살아 돌아왔기 때문인지, 헬사렘즈 로트 출현 이후부터는 그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그러나 그 자신은 옛 이야기는 꺼내고 싶어하지 않은 듯 보인다. 

가족 : 헬사렘즈 로트 밖에서 가끔 연락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래전에 결혼해서 출가한 손윗 형제인데,

동생이 대붕락에서 살아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꽤 꾸준하게 연락해오는 중인듯 하다.

제이콥은 형제 관계나 집안 사정을 입밖에 내는 일이 거의 없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돈만 부쳐주는 듯 한다.

라이브라? : 본래 라이브라의 존재를 믿지 않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몇 달 전에 가짜 라이브라에 들어올 것을 권유받았을 때는 호기심 반, 그리고 조금이라도 선한 쪽에 힘을 싣고 싶다는 알량한 정의감 반으로 받아들였다. 이곳에서 그가 얻고자 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작은 소속감과 스스로가 타인을 위해 나설만한 약간의 명분 정도.

취미 : 일이 없거나 쉬는 날이면 소유하고 있는 개인 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나이프부터 총기류까지 거의 없는게 없다시피하는데, 관리하는 것도 꽤 신경을 써야하는 과정이라 아예 이것을 취미로 삼아버렸다.

그래서인지 단골 무기상에 자주 들락나락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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